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과 신청방법 알아보기 (다자녀 국가장학금)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가장학금 신청 기간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국가장학금이란?
국가장학금에는 여러 유형이 있는데요.
먼저 국가장학금 유형1은 학생직접지원형으로
소득 수준에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주어지도록 설계된 장학금익
국가장학금 유형2는 대학연계지원형으로
대학의 적극적인 등록금 부담완화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대학 자체 노력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장학금이랍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두 가지 유형의
국가장학금만 알고 계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다자녀 국가장학금도 있다는 사실!
셋째 아이부터는 다자녀 국가장학금 대상자에 해당하여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다자녀 국가장학금이란 다자녀 가구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셋째 자녀 이상 대학생에 대해 지원되는 장학금이랍니다.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국내 대학의 소득 8구간(분위) 이하,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1~4학년 셋째 이상 대학생으로써
성적기준 충족자 (2014년 이후 입학자, 미혼에 한함)여야 하는데요.
또한 해당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절차(가구원동의, 서류제출)를 완료하여
소득 수준이 파악된 학생이어야 합니다.
(대상대학, 소득기준, 심사기준은 국가장학금 I유형(학생직접지원형)과 동일)
이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첫째, 둘째 아이는 지원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둘째 및 셋째가 쌍둥이일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상 구분되는 서열에 따라 셋째에게만 국가장학금이 지원된답니다.
또한 사망 자녀는 자녀 수 합산이 불가한 점 꼭 알아두세요!
다자녀 국가장학금의 지원금액은
소득구간(분위)별로 해당 학기 등록금 필수경비(입학금, 수업료)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차등으로 지원되는데요.
국가장학금 I 유형(학생직접지원형)과 중복 시 "다자녀(셋째아이 이상) 국가장학금)이
우선으로 지원되어 국가장학금 I유형과 중복수혜가 불가합니다.
다자녀 국가장학금 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2분위, 차상위계층의 경우
학기별 최대 260만원까지 지원이 되고 연간 최대 520만원이 지원되며
3~8분위의 학생에게는 학기별 최대 225만원, 연간 최대 450만원이 지원됩니다.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
현재 국가장학금 1차의 신청기간은 모두 지난 상태인데요.
국가장학금 2차 신청 기간이 있기 때문에 1차를 놓친 학생들은
2차에 지원하면 된답니다.
국가장학금 2차 신청기간은 2월 초로 예정되어 잇으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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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은? 입춘! 입춘의 의미와 유래
입춘이란?
우리나라는 24절기로 나뉘는데요.
입춘은 새해의 첫째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랍니다.
이날부터 새해의 봄이 시작된다는 의미이며 닥쳐오는 일년 동안
대길, 다경하기를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푸는 풍속이 옛날에는 있었다고 해요.
근래에는 더러 입춘축만 붙이는 가정만 있을뿐
따로 의례를 베풀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입춘대길 건양다경 뜻은?
예로부터 조상들은 입춘이 되면
집안 곳곳에 입춘축(입춘첩)을 써서 붙였는데요.
집안의 안녕, 번영, 길상, 장수 등을 기원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글귀가 바로 '입춘대길 건양다경'으로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학,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라는 뜻이에요.
입춘과 관련있는 속담은?
입춘과 관련해서 속담이 몇 가지 있는데요~
'입춘 거꾸로 붙였나'라는 속담은 봄이 들어온다는 입춘으로,
이후 날씨가 조금은 따뜻해지기를 바라지만 입춘이 지난 후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경우에 이르는 말이랍니다.
입춘을 기념하고 한 해의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기를 바라는 입춘추를 붙였음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되니 농담처럼 하는 말이죠!
2월 4일, 이번주 일요일은 바로 입춘인데요
입춘 이후로 추운 날씨가 끝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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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시 다잡게 하는 도전 명언!
"꺼지지 않을 불길로 타올라라."
_루이사 시게아
"위인이나 위인의 조건에 대한 논쟁으로
시간을 낭비말라. 스스로 위인이 돼라."
_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우스
"무릅써라! 그 어떤 위험도 무릅써라!
다른 이들의 말, 그들의 목소리에 더 이상 신경쓰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에 도전하라. 스스로 행동하라. 진실을 대면하라."
_캐서린 맨스필드
"당신이 바라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그것을 가장 먼저 듣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대해 당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향한 메시지다.
스스로에 한계를 두지 마라."
_오프라 윈프리
"인간에게 유일한 위대함은 죽지 않는 것이다."
_제임스 딘
"불가능해 보이는 것은 불확실한 가능성보다 항상 더 낫다."
_아리스토텔레스
벌써 2018년 1월도 다 가고
2월이 되었습니다.
새해에 목표했던 것들
늘어지기 마련인데요~
도전 명언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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