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고양이 아비니시안 알아보기
오늘은 매력이 철철 넘치는 고양이 아비니시안 고양이에 대해 소개하려구요.
요즘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집사 라고 표현하죠 ㅎㅎ
고양이는 '키우는 것'이 아니라 '모시는 것' 이라고들 하던데 +ㅅ+
우스갯소리이긴 하지만 그만큼 고양이의 도도한 매력을 잘 표현한 것이라고도 생각돼요 ㅎㅎ
'고양이과' , '개과' 같은 말을 많이 하죠?
얼굴에서 풍기는 분위기를 동물에 빗대서 얘기하는건데요
대표적인 고양이과 연예인으로는 원더걸스의 안소희양이 있죠 !
아비니시안 고양이와 소희양이 굉장히 비슷한듯 해요
아비니시안 고양이는 날렵한 몸매와 갸름한 역삼각형 얼굴, 윤기나는 털이 특징이에요
개인적으로 세모입을 정말 좋아해요 ㅎㅎㅎㅎ
야무져 보이기도 하고... 귀여움이 뿜뿜뿜 ♥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듯이 고양이의 성격도 천차만별. 다 다른데요
그래도 종에 따라서 어느정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성격상 특징은 있는 편이에요.
아비니시안 고양이는 대체로 활동적이라는 특징이 있어요.
몸에 근육도 굉장히 많은 편이고, 뛰어노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개구쟁이 같은 면모도 많답니다.
보통 붉은색, 연갈색, 적갈색의 짧은 털을 가지고 있구요
꼬리가 길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뛰어노는걸 좋아하는 발랄한 성격이랍니다.
여배우처럼 도도해보이는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가졌으면서도
애교는 넘치는 성격이라니.. 더 매력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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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다리가 짧아서 더 귀여운 !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라면 바로 강아지를 꼽을 수 있겠죠!
저는 역사를 공부했는데요 신석기 시대 유물 중에도 강아지 뼈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와 인간이 교감한 시간은 생각보다 더 길었네요.
저도 특히 강아지를 좋아해요.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큰 개를 키울 수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언젠가는 마당이 있는 넓은 집에서 골든리트리버 & 래브라도리트리버를 키우는게 제 꿈이거든요!
얼마전에 한강 둔치에 놀러갔는데
젊은 신혼부부가 웰시코기 2마리와 운동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
새끼 웰시코기는 여러번 봤는데 성견은 실제로 처음 봤어요
찹쌀떡처럼 푹~~~ 퍼진 귀여운 웰시코기 아가들 >0<
처음으로 본 웰시코기 성견은
어라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 그리고 생각보다 더 귀엽다아~~~~ㅠㅠㅠㅠ
익히 아시다시피 웰시코기는 짧은 다리가 특징이에요
귀가 토끼처럼 쫑긋! 서있기도 하구요
웰시코기의 트레이트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바로 요 해맑은 미소도 빼놓을 수 없죠~
요즘 이서진, 옥택연 씨가 나와서 아침,점심,저녁 밥을 해먹는 텔레비전 프로가 인기죠!?
바로 삼시세끼인데요,
귀여움을 담당함과 동시에 세끼하우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막내 여동생이 바로
요 밍키죠 !
밍키는 정선의 동네주민이 키우는 강아지인데요
저 짧은 다리와 살짝 올라가있는 미소가
웰시코기의 피를 물려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사진을 찾다가 이렇게
하얀 빛깔의 웰시코기 사진도 발견했네요 !
강아지가 아니라 늑대같은 느낌도 나구요 ~
멋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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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눈물 속 황제펭귄 !
벌써 3~4년이나 지났지만, mbc에서 방영했던 '남극의 눈물' 이라는 다큐멘터리 기억하시나요?
멀게만 느껴졌던 남극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던 좋은 프로그램이었죠.
우리나라 방송대상 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큐관련 시상식에서도 많은 시상을 할 정도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죠.
남극의 다양한 바다생물, 척박한 남극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점점 파괴되어 가는 남극의 모습을 잘 보여주어서
그 의미가 참 깊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평소에도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특히 펭귄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많이 남더라구요.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에서 '남극관'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곳에서만 펭귄을 봤었는데
남극이라는 자연 그 자체에서 살아가는 펭귄을 볼 수 있어서 더 특별했구요.
( 아빠따라 졸졸졸 ... )
남극의 눈물에는 다양한 종류의 펭귄이 많이 나와요.
킹, 아델리, 턱끈, 젠투, 마카로니 등등 이름도 굉장히 생소하더라구요.
그렇게 종류가 다양한줄 처음 알았네요.
다큐멘터리가 방영된지 몇 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황제펭귄은 종종 생각이 날 정도에요.
정말정말 귀여웠고, 또 감동적이었거든요.
남극의 추위가 워낙 무시무시 하다보니
황제펭귄들은 서로의 체온을 나누기 위해 똘똘 뭉쳐서 생활을 하는데요,
특히 아직은 여리고 약한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컷 펭귄들이 굉장히 많은 희생을 합니다.
꼭 자기의 자식이 아니더라도 어린 펭귄들을 함께 돌봐주고 지켜주는게 참 인상적이었어요.
사람은 오히려 못된 어른들에 의해 상처받는 아이들이 참 많은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문명을 이루고, 과학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하지만
약자를 보호하고 서로 배려하는 모습은 부족한 것 같네요.
펭귄의 귀여움을 여러분께 소개하려던 처음의 생각과는 다르게
인간에 대한 성찰이라는 거창한 이야기까지 나오게 됐네요 ;;;
앞으로도 동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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