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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프로그래밍이란?


페어 프로그래밍은 요즘 떠오르는 IT회사라면 다들 적용한다는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중 하나인데요.

두 명의 개발자가 한 컴퓨터를 사용하여 코드를 작성하는 개발 방법을 뜻합니다.

두 명의 개발자가 프로그램의 설계, 알고리즘, 코딩, 테스트 등을

함께 작성해 나가는 과정을 뜻하는 것이죠.




이러한 방식 때문에 

페어 프로그래밍은 흔히 운전(drive)에 많이 비교되는데요.

자동차를 운전하는 행위가 코드 작성이라고 할 경우,

한 명은 운전대를 잡고 직접 핸들을 조작하고,

나머지 한 명은 조수석에서 내비게이션을 조작하거나

운전자가 집중할 수 있도록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처리하죠.


바로 이러한 과정을 페어 프로그래밍이라고 합니다!

직접 운전대를 잡은 사람, 즉 키보드를 이용하여 코드를 작성하는 사람을

드라이버라고 하고,

조수석에서 운전자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네비게이터 혹은 옵저버라고 해요.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면 


1. 집중력이 향상된다

2. 버그가 감소한다

3. 자신이 작성한 코드에 만족감이 생긴다,

4.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갖습니다!




반면에 페어 프로그래밍 방법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단점으로는


1. 생산성이 떨어진다.

2. 감시받는 느낌에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생긴다.

3. 팀원과의 관계가 나빠진다.

이러한 단점들이 생긴답니다.


어떠한 방법이든 장점과 단점은 모두 존재하니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자일에 대해서 얘기해볼텐데요.

애자일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삼성에서 갤럭시S7 모델부터 애자일 개발 프로세스를 적용한다고 발표하여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애자일을 설명하자면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에 있어 아무런 계획이 없는 개발 방법과

계획이 지나치게 많은 방법들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고자 만들어진 개념입니다.


고전적인 방법론인 폭포수 모델과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문서가 아닌 로딩을 통한 실질적인 방법론이라는 것이겠죠?





Agile 1. 날렵한, 민첩한 2. (생각이) 재빠른, 기민한


애자일은 ‘민첩한’, ‘기민한’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애자일 개발 방법론 또한 그 본래 의미를 따릅니다. 

정해진 계획만 따르기보다, 개발 주기 혹은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식을 뜻하고 있습니다. 

애자일은 무슨 뜻이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자일이란?


애자일은 문서작업 및 설계에 집중하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좀 더 프로그래밍에 집중하는 개발 방법론입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고객이 소프트웨어를 제작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일정한 주기를 정해 프로토 타입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고객의 참여를 유도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아 수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뜻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고객의 요구를 즉각적이고 민첩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애자일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애자일 특징


애자일 방식은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쓰이지만, 

그 자체가 독립된 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본래 형용사 의미를 활용해 ‘좀 더 가볍고 기민한 작업’을 

이르는 표현으로 확장된 셈인데요. 

그래서 개발에 집중한 세부적인 애자일 방법론이 따로 존재합니다. 

‘익스트림 프로그래밍’과 ‘스크럼’, ‘크리스탈 패밀리’, ‘피처 드리븐 개발’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2000년대 초반 성공 사례가 널리 알려지면서 애자일 방법론을 

활용한 여러 개발 방식이 생겨나기도 했죠. 







애자일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도구들


애자일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일부 업체에서는 

애자일 개발 방식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따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아틀라시안’, ‘액소소프트’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국HP가 애자일 방법론을 국내에 도입시키기 위해 

‘HP 애자일 컨설팅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내놓기도 했고, 

쿠팡은 ‘애자일 프로세스’를 업계에서 제일 먼저 도입하여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의 사용자 환경(UI)를 개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