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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에서 배터리 성능을 고의적으로 떨어트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전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집단 소송에 공식 사과 요청까지!


애플은 고의적으로 배터리 성능을 저하시킨 것이 맞다며 인정했고

미국을 시작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아이폰 배터리 교체를

진행했는데요~ 

한국에서도 1월 2일부터 서비스센터를 통해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배터리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로

애플 AS 센터가 붐벼 배터리 교체에 1시간 이상이 소요되거나

부품 부족으로 일부 고객들이 발걸음을 돌려야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는데요.


애플은 앞서 아이폰6 이상 기기의 배터리 용량이

80% 이하로 떨어지면 교체해준다고 발표했다가

유저들의 비판으로

테스트 결과와 상관없이 아이폰6 이상 기기라면

모두 교체해주는 것으로 번복한 적이 있습니다.


무상 교체가 아니기 때문에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선 34,000원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아이폰 배터리 교체 전에

미리 애플 AS 센터에 전화하여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센터에 방문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만약 물량이 있다면 바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지만

물량이 부족한 센터의 경우 배터리 물량이 입고될 때 까지

예약 후 기다려야 하는데요.


애플 유저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던

애플에 이번 배터리 성능 사건은 크게

이미지 타격을 입은 것 같네요 ㅠㅠ